고춧잎무침 고춧잎된장무침 고춧잎나물 고춧잎요리 된장고춧잎나물
고춧잎나물 특유의 향이 좋아 좋아하는 나물인데요 하기야 싫어하는 나물은 없지만요 작년에 아는 동생이 고춧잎을 잔뜩 가져다주어서 고춧잎 무침도 만들고 말려놓았다가 보름 명절 때 나물볶음도 해먹었는데 몇 번 만들면서 저장해놓은 글입니다 고춧잎 특유의 쌉싸름한 향도 좋고 영양 가지 듬뿍 담긴 나물 반찬 고춧잎 무침 국간장으로 깔끔하게 무치면 담백하고 깔끔하지만 된장이나 고추장에 무치게 되면 깊은 맛과 구수한 맛이 있는 고춧잎 무침입니다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
- 양념
-
- 데칠 때
-
조리도구
조리순서
-
STEP 1/10고춧잎은 무말랭이와 환상궁합이지요 고춧잎 삶아 무쳐도 맛있고 말려서 나물로 해먹기도 하는데요 비타민 함량이 풋고추의 70배나 된다고 하니 고춧잎요리 많이 만들어 먹으면 좋겠지요 고춧잎을 말려서 보관하면 사계절을 먹을 수 있어요 또한 고춧잎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
STEP 2/10고춧잎은 시들고 짓무른 것은 골라내고 굵은 줄기를 잘라낸 다음 고춧잎이 잠길 만큼 물을 받아 식초를 2스푼 넣고 10분쯤 담가놓았다가 씻어건져 3번쯤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
STEP 3/10물이 끓으면 고춧잎을 넣고 앞뒤를 뒤집어주며 30초~1분쯤 데쳐줍니다 줄기의 억센 정도와 나물의 양 불의 사양에 따라 데치거나 삶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줄기가 부드러워지고 잎의 색이 짙어지면 비로 찬물에 건져 담가주어야 합니다
-
STEP 4/10찬물에 헹구어 열기가 남아있지 않게 헹구어 씻어건져줍니다
-
STEP 5/10양손으로 지그시 눌러 물기를 뺀 다음 볼에 넣어줍니다 물기를 너무 꼭 자면 나물을 무쳤을 때 촉촉하지 않고 푸석대고 물기를 덜 짜면 양념이 질척되고 씻겨내려 맛이 떨어지고 빨리 변할 수 있어요 나물 종류는 물기를 적당히 짜준 다음 무쳐야 촉촉하고 맛있어요
-
STEP 6/10볼에 된장 0.5스푼 고춧가루 0.5스푼 다진 마늘 0.5스푼을 넣고
-
STEP 7/10통깨는 살짝 갈아서 1스푼 넣고 들기름 1스푼과 매실청 1스푼을 넣어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통깨는 살짝 갈아서 1스푼 넣고 들기름 1스푼과 매실청 1스푼을 넣어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
STEP 8/10양념장을 만들어 준 다음 대파 썬 것을 넣고 고춧잎을 넣고 훌훌 털어가며 무쳐줍니다
-
STEP 9/10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주택에 살면서 처음으로 텃밭농사라는 것을 해보았는데요 고추 모종을 심고 고추가 자라기 전 옆순으로 나온 고춧잎을 따주어야 하는데 고추농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고춧잎 따 주는 것도 큰일이 아닐 수 없더라고요 지금쯤 고추 모종이 자라면서 고춧잎을 따 주면 연하고 야들야들하니 나물을 만들면 정말 맛있지요
-
STEP 10/10향도 좋고 부드럽고 영양 듬뿍 고춧잎나물 무침 건고춧잎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나물 여름 반찬으로 더할 나위 없지요 가을에 나오는 고춧잎과는 또 다르게 정말 연하고 맛있는 제철 나물입니다
- 밥숟가락계량/계량컵 사용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