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재료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한그릇덮밥으로 간단하면서 맛있게 끝낼 수 있는 베이컨달걀볶음밥 레시피 공유합니다. 이것저것 첨가하는 야채도 필요하지 않아서 바쁘게 완성해야 하는 식사시간에도 후다닥 완성하여 집밥으로 아이들에게 내줄 수 있는 메뉴랍니다. 베이컨은 다른 요리를 하고 냉장고에 남는 경우가 많아서 남은 베이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해요. 간장과 굴소스 소량 더하여 감칠맛 나게 볶는 볶음밥 황금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원팬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기 위한 볶음밥으로 파와 베이컨을 한쪽으로 몰아 놓고 달걀 2개를 깨뜨려 넣어줍니다.
STEP 6/11
약간 센 불에서 달걀을 깨서 풀어주면서 볶아줍니다. 윤기가 나면서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가면서 익혀줍니다.
STEP 7/11
다시 베이컨까지 한쪽으로 밀어 넣고 간장 한 큰 술을 가장자리에 넣어주고 지글지글 한번 끓여주어 간장의 풍미를 높여줍니다.
STEP 8/11
간장과 함께 재료를 섞어 한 번 더 볶아줍니다.
STEP 9/11
밥을 넣어줍니다. 밥은 뜨거운 밥보다 한 김 식혀 밖에 둔 찬밥일수록 좋아요. 그래야 뭉치지 않고 꼬들꼬들한 밥으로 볶아낼 수 있답니다.
STEP 10/11
감칠맛을 더해주며 간을 맞춰주는 굴소스 1/2 큰 술도 더해줍니다. 베이컨의 양에 따라 굴소스의 양으로 간을 맞춰주면 되어요. 굴소스까지 넣고 한 번 더 휘리릭 볶아주면 거의 마무리랍니다.
STEP 11/11
마지막 고소함을 더해줄 참기름 한두 바퀴 둘러주고 깨도 충분히 넣고 섞어 마무리해 줍니다. 볶음밥에 항상 올려주는 달걀 프라이까지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재료에 스크램블로 모두 섞어냈기에 후다닥 더욱 간단하게 맛있는 베이컨굴소스볶음밥을 완성했어요. 아이들 입맛에도 너무 잘 맞는 양념 맛이라 인기 만점 한 그릇 식단이 되곤 한답니다. 굴소스가 더해져 사먹는 볶음밥 맛 부럽지 않은 레시피로 집에서 보다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베이컨계란볶음밥 만들어 맛있는 집밥 한 그릇 밥상 차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