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장아찌 담그는 법 /간장 마늘장아찌 레시피/ 깐 마늘장아찌 담는 법/ 마늘장아찌 만들기/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햇마늘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일 년 밑반찬 마늘장아찌 담는 시기가 돌아왔네요 수분이 많고 연하고 그리 맵지 않고 아삭아삭한 햇마늘로 마늘장아찌를 담곤 하는데요 주로 간장 마늘장아찌를 담게 되는데요 통으로 담기도 하고 마늘은 깐 다음 담아도 되는데 해마다 통마늘장아찌를 담곤 했지만 이번에는 담아놓은 마늘장아찌가 남아있어서 깐마늘장아찌를 조금 담았어요 제가 담은 마늘장아찌는 작년에 담아놓은 건데요 지금까지 냉장고에 넣지 않고 실온에 두고 먹고 있는데 변하지 않고 맛있게 먹고 있어요 마늘간장장아찌는 다른 장아찌와 달리 간장물을 바로 붓는 게 아니고 식초로 1차 절임을 한 다음 간장장아찌를 담그는법 인데 녹변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게 담을 수 있어요 깐마늘장아찌 마늘장아찌담는법 마늘장아찌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해 보실까요
간장마늘장아찌 담아놓고 먹던 것이 있기에 오늘 찍은 사진은 일 년 전 담아서 그대로 베란다에 보관했던 것인데 오늘 꺼내보니 아삭아삭하고 너무 짜지 않고 맛있어서 오늘부터 매일 식탁에 오를 것 같아요 마늘은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 하나로 각종 양념에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식재료이다 알싸한 맛과 향뿐 아니라 알리신을 포함해 유용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증에 도움을 준다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체내 비타민B6와 결합하여 췌장세포의 기능 및 인슐린의 분비를 활성화해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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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는 지금 수분이 많은 맵지 않은 햇마늘로 담아야 하고 6월이 되면 단단하고 마른 마늘이 나오면 바짝 말려서 저장용으로 양념에 사용합니다 통마늘은 손질한 다음 껍질을 까서 준비했어요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빼줍니다 남은 물기는 키친타월로 닦아주면 됩니다
1차 절임 : 마늘의 매운맛을 뺀 후에 간장절임물을 부어주어야 하는데요 열탕소독한 병에 깐 마늘을 넣고 1차 절임으로 물 2컵에 소금 3스푼 완전히 녹여주고 식초 150ml를 넣어 잘 섞어서 병에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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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절임물을 붓고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녹변 없이 마늘장아찌를 담으려면 햇볕을 차단하면 되는데요 혹시나 녹변이 생겼어도 먹는 데는 이상이 없으며 간장물을 끓여붓고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도 합니다 1차 절임물을 붓고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지나면 식초물이 붉게 변해있어요 일주일 뒤에 사진을 찍은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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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그대로 두고 절임물만 따라낸 다음 냄비에 간장과 1차 절임물을 붓고 설탕을 넣어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여줍니다
2차 간장절임물은 완전히 식힌 후에 부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햇볕이 들지 않는 뒷베란다에 두고 숙성을 한 다음 한두 달 지난 다음 맛이 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깐 마늘은 한 달만 지나도 맛이 들긴 하지만 오래 숙성한 마늘장아찌가 맛있어요 냉장 보관해도 좋지만 실온 보관해도 변질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냉장고에 넣을 자리가 없어 뒷베란다에 그대로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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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을 끓여붓는 장아찌 종류는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절임 간장을 다시 끓인 후 식혀서 부어주면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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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담아놓은 마늘장아찌 먹던 것이 있어서 그대로 두었다가 오늘 꺼내보았어요 아삭하면서 변질 없이 너무 맛있어요 통마늘 장아찌 담아놓은 것도 남아있어서 올해는 건너뒤어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내년 포스팅을 위해 조금만 담아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