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김치로 얼갈이열무김치 만한게 없다죠~
한참전 담가 이제 끝을 보이는 얼갈이열무김치
고추가루 안 넣고 홍고추로 깔끔하게 담근 김치
국물 잘박하게 열무얼갈이 물김치 스타일
이제야 정리해 올립니다.ㅎ
여름김치담그기 ~
얼갈이열무김치
시원한 얼갈이열무김치
얼갈이열무김치 담그는법
얼갈이배추 2단, 열무 1단,
홍고추10,대파 1,양파반개,홍고추1,
액젓2, 새우젓2, 매실청2, 밥 반공기,
다시마 한장, 생수 3컵
사과 1/4개 ,양파1/4개, 마늘 15톨,생강가루조금
열무, 얼갈이배추
전 열무만 담그는 것보다
얼갈이 2단에 열무1단으로 담는 게 좋아요~
일산열무가 유명합니다.
열무는 손으로 줄기 눌러보아
푹 눌러지면 연한 거랍니다.
비오기전에 담근거라 그래도 비사지않았는데
어제 마트에 보니 한단에 5400원이 넘더라는~
비오고나면 비싸져요~
잎사귀도 싱싱해서 많이 넣었네요~
2번 정도 씻어 건져 놓고~
소금물 타서 절여놓고~
열무는 무는 작고 매우면 댕강 잘라요~
적당히 잘라 놓고~
물에 2번 정도 씻어건져요~
소금물에 절여주고~
양이 많아 따로 절였구요~
중간에 뒤집어주고
얼갈이 구부러 질때 정도로 절이고~
열무도 구부러질 정도로 절이고
다 절여진후
열무를 바락바락 치대면
뻣뻣한 열무도 부드러워진다로해서
제갸 산 열무는 질기지않았지만 한번 해봤다죠~
안자르고 절여서 줄기 쪽만 바락바락 주무르던데
전 이미 잘라서 조금 만 빨래 빨듯이~
억센 열무엔 효과가 있겠어요~
물부어 건져서 이제는 합체~
물 빼주어요~
고명으로 사용할 재료
대파중 가는 걸로~
청양고추,홍고추, 양파
채썰어준비 하고
자박자박 열무얼갈이물김치 스타일로 담굴거니
다시마 생수에 우려두고~
김치양념
액젓,새우젓,매실청,밥, 사과,양파,마늘
먼저 믹서기에
다시마물 넣고 갈고~
홍고추
요건 왜 이리 뚱뚱한지요~ㅎ
보통 고추의 두배크기네요~
얇은 고추는 더 많이 넣으세요~
예전엔 여름엔 홍고추 갈아서 비닐봉다리에 넣어 묶어서 팔기도 하고
시장 채소코너에 고추 가는 기계가 있어서
김치 담근다 그러면
홍고추,마늘, 생강, 양파 조금 넣고 갈아서 주었다죠~
믹서에 갈아서~
버무릴 그릇에 담고~
남은 다시마물 믹서기에 부어 헹구어 붓고~
간도 보고~
홍고추,청양고추,양파,대파 썰은거 넣고
얼갈이,열무 절인거 넣고 슥슥 버무려요~
반나절 정도 지났어요`
열무얼갈이 김치
국물 자박하니 고추가루 범벅이 아니라 더 시원~
열무얼갈이 김치는
날거일때는 날것의 맛으로 먹고~
고추장넣고 참기름,통깨 넣고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꿀맛!
익기전부터 먹기 시작해
잘 익으면 다 먹는다죠~ㅎ
시어질 새가 없어요~
여름김치로 열무얼갈이김치
열무의 살짝 찔깃함에
부드러운 얼갈이가 잘 어우러지는 김치라죠~
열무 절여진다음에 치댔어도 하나도 뭉그러지지않아요~
국수 삶아 비빔국수로 먹고~
냉면 삶아 열무냉면으로 먹고~
맛나게 먹어 이제 또 담가야 합니다.ㅎ
하루밤 더 익혀서
김치냉장고에 두었어요~
시원하니 고추가루의 맛과는 다른 고추의 맛이
싱그럽답니다.
오늘뭐먹지? 여름김치
열무얼갈이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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