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휘 저어 잘 섞어주고 간이 부족하다면 참치액이나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해 간을 맞춰주세요. 저는 재료 자체의 맛을 즐기는 편이라... 상당히 싱겁게 먹는 편입니다. 마지막에 취향껏 마늘을 더 추가하거나 들기름(참기름) 넣어주시면 알싸하면서도 고소해요. 들기름이나 참기름은 기호에 따라 넣어주세요. 저는 기름 둥둥 뜨면 사진도 안 예쁘고.. 깔끔한 맛이 좋아해서 먹기 전 검정 통깨만 좀 뿌려주었어요.
미역에 소금, 식초, 설탕과 같은 기본 간을 먼저 해주고 물을 부어야 비릿함을 잡아주고 더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