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부추간장겉절이] 영양부추무침은 간장 양념이 더 맛있어요 :)
영양부추는 이름 그대로 영양이 많아 붙여진 거라합니다.
풍부한 영양뿐아니라 가늘고 부드러운 식감 또한 좋아 나물처럼 겉절이로 먹기 좋은데요,
특히나 차돌박이 같은 기름기 있는 육류를 먹을 때 영양부추겉절이 한 젓가락이면 온 입안이 다 개운해지죠.
보통 고춧가루에 많이 무치지만 저는 간장과 마늘을 넣어 만들어봤더니 훨~씬 매력적인 맛이네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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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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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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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먼저, 절이는데 시간이 걸리는 다다기오이부터 씻어서 준비해 주었어요.
6~7cm 정도로 토막 낸 다음 채칼에 얇게 썰어 소금 ½tsp을 넣고 재워둡니다.
샐러드 등을 만들 때는 오이 1개당 1/4tsp(1g)을 넣었지만 이번엔 간이 되도록 2g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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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영양부추를 흐르는 물에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에 10분 정도 담근 다음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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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깨끗하게 씻은 영양부추는 3등분 해주었어요.
일반 부추보다 작기때문에 6~7cm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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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20분 재운 오이에서 물을 꼭 짜주고 부추를 넣어 섞어주세요.
남은 소금기가 있어 부추도 아주 조금 숨이 죽습니다.
이렇게 섞어 두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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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유리볼에 분량의 간장 양념 재료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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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영양부추와 절인오이에 양념장을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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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검정 통깨도 절구에 갈아 1~2tsp 넣어주시면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참기름은 기름기로 인해 상큼한 맛을 감소시킬 수 있어 깨를 갈아 넣어줬어요.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잘 무쳐주시면 완성입니다.
- 오이를 절일 때 마지막에 영양부추를 넣어 살짝 절이면 더 간이 잘 밴 겉절이가 만들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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