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없이 살 수 없는 예꿈이댁 가족;ㅎㅎㅎ 오늘같은 날! 비도 오겠다.. 국물이 끝내주는 어묵탕을 만들어 봤어요 :) 멸치다시마 육수에 시원한 맛을 더해 줄 무를 넣고, 예꿈이댁은 다진마늘, 참치액과 진간장을 넣어 끓여주었어요 이렇게 해서 끓이면 포장마차에서 파는 오뎅탕의 맛이 난다지유!ㅎㅎㅎ 어묵국 끓이는법 에서 육수 대비 오뎅의 양을 필요 이상으로 넣게 되면 오뎅이 국물을 다 흡수하게 되어서 건더기만 남게 될 수 있어요 어묵의 양을 적절하게 조절해서 끓여주셔야 어묵탕을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10분레시피 아침국으로도 손색이 없다지유!ㅎㅎㅎ 어묵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릴 정도로만 끓여주셔도 충분하기 때문에 아이들 아침국으로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