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이겨내는 보양식 낙지연포탕 낙지손질법
낙지와 좋아하는 해산물을 듬뿍 넣어 맑은 국물로 원기 회복을 도와주는 보양식을 만들어봤습니다 :)
4인분 
60분 이내 
중급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간단한 요리를 즐깁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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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낙지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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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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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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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국간장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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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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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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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머리 부분에는 손가락을 넣고 뒤집어서 내장 부분을 떼어내고, 남은 부분도 가위로 잘라 정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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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다리 가운데 있는 입도 제거한다. 밑에서 위로 손가락을 밀어올려서 입 부분을 떼어내면 되는데, 쉽게 안되면 가위로 잘라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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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어느정도 깨끗하게 손질된 낙지였으나 한 번 더 굵은 소금 1T를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빨판에 남은 이물질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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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다시 육수를 내주는데, 이 때 쯔유도 1/2 같이 넣는다.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10분정도 중약불로 더 끓인 뒤 멸치도 건져낸다.요즘 배달 음식이 워낙 잘 나와서 주문했던 샤브샤브를 먹고 남은 육수를 파우치 그대로 보관해 두었다 같이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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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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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무, 애호박은 나박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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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알배춧 잎은 반으로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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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다진마늘과 쑥갓, 미나리도 손질해서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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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끓는 육수에 바지락과 야채 재료(무, 애호박, 양파, 버섯, 알배추)를 넣어준다.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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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고, 간장과 액젓,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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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마지막에 낙지는 집게 잡은 채로 육수에 담가 3-4번 적셔준 뒤 다리 빨판이 위로 보이도록 뒤집어서 육수에 넣고 1분 정도 끓여주면, 꽃처럼 예쁘게 모양잡힌 낙지연포탕이 완성된다.
- 남은 연포탕 활용하기: 낙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따로 둔다. 당근, 알배추, 양파를 좀 더 썰어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볶아낸 뒤 남은 연포탕에 넣고(이 때 국물은 야채가 자작하게 잠긴 정도로만 사용) 함께 끓이다가 낙지, 물에 푼 감자 전분을 넣고 농도를 맞춘다. 부족한 간은 액젓, 국간장, 소금 등 취향에 맞게 넣어주면 유산슬 느낌의 또 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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