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끓이면 국물을 좋아해 국물을 마시니 짜게 먹게 되는거라
되도록 안끓이려했지만된장국이 먹고파서
냉동실 데친 얼갈이 꺼내서
진한 멸치육수내서 된장풀어 얼갈이된장국 끓였어요~
얼갈이된장국
구수한토장국~ 얼갈이 된장국
얼갈이된장국 끓이는법 레시피
얼갈이 데친거, 멸치육수 - 멸치 두줌,다시마,파,무,양파
다진마늘1, 대파1/3대,청양고추1개, 홍고추반개
된장 2T, 고추장 1/2T, 집간장(참치액) 1/2T
얼갈이 데쳐서 냉동시켜둔거 한봉다리~
물에 담가서 해동~
시간 있으면 미리 냉장실에 두면 녹아요~
근데~ 안녹이고 그냥 넣어도 됩니다.
얼갈이 데치기
여름에 얼갈이배추 쌀때~
아님~ 저녁시간 세일할때~
얼갈이 손질해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서
물에 헹구어서
물에 담가두어 열기를 완전히 빼요~
예전엔 시장 아주머니들이 팔다 남은 얼갈이
데쳐서 물에 담아두고
얼마치 달라하면 담아 주곤했다죠~
요즘은 오일장 같은데 가면 한무더기씩 놓고 판다죠~
가지런히 뭉쳐서 봉다리에 담아서
물기는 꼭 짜지않아요~
냉동시켜 놓으면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사용하면 아주 편하답니다.
멸치육수내는법
멸치 똥 따내고 잘마른건 그냥 사용~
멸치 따로 덖지않고
비리지않은 멸치육수 내는 방법은
물이 팔팔 끓을 때 멸치를 넣는겁니다.
진한 멸치육수 내는법은
질좋은 손질한 멸치를 많이 넣는 겁니다.
끓는 물에 멸치넣고
대파,양파,무,다시마넣고 끓여서
진한 멸치육수를 내요~
끓으면 다시마 먼저 건져내고
멸치는 한 15분 정도 우리고 건져내요~
팔팔 끓는 멸치육수에 된장 풀고~
집된장이 너무 짠집은
시판 된장 조금 섞으면 짠맛이 줄더라구요~
쌀뜨물이 있으면 넣으면 더 구수하고 좋아요~
얼갈이는 듬성듬성 썰어서 넣어요~
고추장도 조금 풀고~
파,마늘,청양고추,홍고추넣고
들어가면 국물 맛이 확 달라집니다.
혹시~ 간이 부족하면
집간장, 맛국간장,참치액 중 넣으시면 좋아요~
전 맛국간장~
얼갈이도 데친거고
된장도 오래 끓일 필요는 없답니다.
청양고추 넣어 얼큰하니 칼칼하니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간만에 된장국~
날도 엄청 추워져서 뜨끈한 토장국
국물한입 먹어보면
시원하니~
구수하니~
온몸이 따듯해집니다.
김장김치 맛나게 잘 익었으니
얼갈이배추국에 밥 말아 김치냉장고에 새로꺼낸 김장김치해서 한그릇 뚝딱~
나이 먹을 수록 더 좋아지는 된장국
얼갈이는 부드럽고
된장도 부드럽고 구수해요~
오늘 저녁국으로 추천
아침에 밥조금 말아 한그릇 먹고 나가면
출근길이 든든하다지요~
아침국으로도 굿!
오늘저녁뭐먹지? 얼갈이배추요리
얼갈이배추된장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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