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무침 만드는 법 도토리묵 양념장 묵요리 도토리묵 데치기
도토리는 구황식물로 도토리묵, 수제비, 국수 등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지요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은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가져다주는 재료로 아콘산 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미세먼지나 중금속과 같은 노폐물을 배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간 기능 저하를 발생시키는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 주기에 간 건장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탄닌이 풍부하기에 피부 노화를 예방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특히 칼륨이 체내에 쌓이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게 만들고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열량이 낮고 수분과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다이어트 음식 중 한 가지 항산화 성분인 탄닌은 몸속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 좋은 효능이 있어요 도토리 칼로리는 100g 기준 220kcal이지만 묵형태로 만들어서 먹을 경우엔 kcal가 반 이상으로 줄어들어 100g당 45 kcal입니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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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요즘처럼 비가 자주 내리는 날엔 도토리묵에 채소 듬뿍 넣어 도토리묵무침으로 만들어 놓으면 막걸리 안주로도 좋고 반찬으로 쫀득한 맛있는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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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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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집에서 만든 도토리묵은 그대로 양념해서 만들지만 시판용 도토리묵은 데쳐서 사용해야 합니다 데치지 않고 그냥 사용하면 묵이 뚝뚝 부러지고 끈기가 없어요 도토리묵이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묵을 넣고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강 불로 줄여서 5분 정도 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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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데친 묵은 꺼내서 찬물에 한 번 헹군 다음 묵 칼을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묵 칼이 없으면 칼로 썰어주면 되는데요 묵칼로 썰어주면 웨이브가 있어서 미끄러지는 것이 덜하고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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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미리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서 채소부터 버무려준 다음 묵을 넣고 버무려주는게 좋은데요 그런데 이날 저는 급하게 만든다고 볼에 도토리묵을 넣고 썰어놓은 야채들을 모두 넣어준 다음 바로 양념을 넣어주었어요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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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참치 액, 매실청, 다진 마늘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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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비정제 갈색 설탕을 넣어주었는데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알룰로스를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설탕, 고춧가루, 깨갈은것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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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참기름까지 넣은 후 양념이 골고루 입혀지도록 숟가락으로 부서지지 않게 살살 버무려줍니다 참기름 대신 들기름으로 무쳐주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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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완성 그릇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아삭한 채소와 부드러운 묵이 어우러진 도토리묵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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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오랜만에 만든 도토리묵은 다이어트할 때 자주 만들어 즐겨먹는 식품이지요 맛도 있으면서 야채까지 넉넉히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양념도 과하지 않게 만들어 밥없이 도토리묵만 먹어도 좋아요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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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민들레2리뷰별점맛있게 잘먹었어요 양조간장이 없어서 집간장 진간장 섞어서 허고 매실액은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했는데 맛났습니다 덕분에 잘 무쳐벅었어요 감사합니다2024.03.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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