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유 없이 만드는 돈까스덮밥, 가츠동
어느집 냉동실이든 구비되어있는 냉동 돈까스를 활용해서 메인반찬 없이 한끼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한그릇 요리를 해보았어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요리에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아직 신혼인가 싶은 4년차 부부, 레시피 검색으로 시작하지만 결국 내 맘대로 만들며 끝내는 야매 주부 1단 우리집 주방 요리사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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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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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란
-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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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다시팩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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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컵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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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먼저 에어후라이기 또는 프라이팬에 돈까스를 구워주고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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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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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물에 코인육수와 간장, 설탕, 맛술을 넣고 끓여요. (간장마다 짠맛의 정도가 다르므로 간이 부족한 경우 기호에 따라 맞춰주세요, 육수가 많아보이지만 계란과 돈까스가 육수를 흡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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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양파에 간이 베도록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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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계란을 풀어줍니다. 흰자가 약간 남아있는 정도로 풀어주세요 완전히 다 푸는 것보다 색감과 식감이 좋아요. (냄비에 계란을 바로 넣어 풀면 국물이 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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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양파가 절반 정도 익었다면 돈까스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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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풀어둔 계란 물을 돈까스를 둘르며 부어줍니다. 가츠동은 계란이 뭉쳐져야 맛있으니 절반 정도 익을 때 까지 휘젖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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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계란이 절반 정도 익은 경우 냄비에 들러 붙을수 있으니 냄비 옆면부터 눌러붙지 않게 저어주고 익지 않는 계란 물을 퍼트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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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계란 물의 비린 맛을 잡아줄 파 한줌을 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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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큰 볼에 밥을 먼저 깐 뒤 돈까스를 올고 계란과 양파, 국물을 옮겨줍니다.
- 계란은 쎈풀에 후다닥 익혀야 비리지 않아요. 계란이 익는 시간이 길어지면 돈까스와 계란이 육수를 다 흡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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