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에는 뜨끈한 국물요리가 있어야 밥이 넘어가겠지요?
깔끔하면서 담백한 소고기무국은 어떠세요?
한우 국거리를 준비해 무 잔뜩 넣고 끓여 낸 소고기무국은 아침국으로도 자주 끓여내요. 기호에 따라 두부를 넣어줘도 맛있고...
새해 첫날에도 자주 끓이고 다가오는 명절에는 또 무조건 끓여 준비하기도 해요.가시장미네 시가에서는 명절음식을 따로 하지 않아 연휴 동안 즐길 명절 음식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는데 그때 빠트리지 않고 만드는 게 소고기무국, 소고기두부국이에요. 요거 하나는 있어야 든든하거든요.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