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무말랭이 무침 곤짠지 오그락지 무말랭이 김치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무말랭이 200g; 말린 고춧잎 20g; 올리고당 5큰술; 고춧가루 5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 2컵; 찹쌀가루 2큰술; 찹쌀 풀 쑨 것 2컵; 마늘 2큰술; 생강청 1작은술; 고춧가루 10큰술; 까나리 액젓 3큰술; 진간장 3큰술; 올리고당 5큰술; 통깨 2큰술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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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

무 말랭이 200g 준비합니다. 예전처럼 보관시설이 좋지 않을 땐 한 항아리씩 만들어 두고 먹었는데요.
요즘은 무도 무말랭이도 사계절 나오니 조금씩 만들어 맛나게 먹는답니다. 200g도 해 놓으면 제법 많답니다
STEP 2/11

무말랭이는 3 번 정도 물을 갈아가며 손으로 주물주물 해서 씻어 준 다음 물기를 짜서 준비합니다.
믹싱볼 , 채반
물에 오래 담가두면 너무 불어서 꼬들꼬들한 식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물에 3번 정도만 씻어 주면 된답니다.
STEP 3/11

씻어 물기 짠 무말랭이에 올리고당 5 큰 술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준 다음 1,2 시간 정도 불려 놓습니다.
저는 오후에 재워뒀다가 저녁 먹고 버무렸는데요. 대략 4 시간 정도 뒀는데 식감이 알맞더라고요.
STEP 4/11

말린 고춧잎은 끓는 물에 5 분 정도 데쳤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를 꼭 짜 줍니다.

냄비 , 요리스푼
무말랭이 무침에는 말린 고춧잎이 들어가야 맛있는데 혹시 없으면 생략해도 되고 마른 미역을 잘게 썰어서 함께 넣어도 좋답니다.
STEP 5/11

멸치 새우 다시마 대파잎 양파 넣고 끓인 육수 2 컵에 찹쌀가루 2 큰 술을 넣고 찹쌀 풀을 쒀 줍니다.

냄비 , 조리주걱
일반 물보다 육수를 내서 만들면 더 감칠맛이 돈답니다.
STEP 6/11

씻어 올리고당에 절인 무말랭이가 꼬들꼬들 오독오독 딱 알맞은 식감이 되었어요.
볼
STEP 7/11

무말랭이와 고춧잎에 고춧가루 4,5 큰 술을 넣고 골고루 무쳐 색을 입혀 줍니다.
STEP 8/11

찹쌀 풀 쑨 것 2 컵, 마늘 2 큰 술, 생강청 1 작은 술, 고춧가루 10 큰 술, 까나리 액젓 3 큰 술, 진간장 3 큰 술, 올리고당(또는 물엿) 5 큰 술, 통깨 2 큰 술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찹쌀 풀 쑨 것 2 컵, 마늘 2 큰 술, 생강청 1 작은 술, 고춧가루 10 큰 술, 까나리 액젓 3 큰 술, 진간장 3 큰 술, 올리고당(또는 물엿) 5 큰 술, 통깨 2 큰 술
무말랭이를 올리고당에 절여도 수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양념은 너무 되직하지 않고 묽게 만들어줍니다.
STEP 9/11

고춧가루 버무려 둔 무말랭이와 고춧잎에 만든 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쳐 마무리 합니다.
무우말랭이 무침은 물기와 양념이 좀 많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흡수돼 적당히 촉촉한 상태가 된답니다.
STEP 10/11

골고루 잘 무쳐졌어요
STEP 11/11

무말랭이 무침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