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을 보는 순간 피자 같은 감자채전 느낌이라 브런치나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요리! 윗면은 촉촉하고 아랫면은 바삭해서 식감도 끝내준다. 이번 레시피에서는 감자를 물에 담그지 않고 바로 부칠 텐데 감자 자체에서 나오는 전분으로 달라붙기 때문에 부침가루가 필요 없는 초간단 레시피다. 그리고 감자와 재료를 최대한 얇게 썰어주는 것도 포인트인데 얇게 써는 게 자신 없다면 채칼을 사용해도 OK. 재료는 베이컨, 계란, 소시지, 치즈, 양파 중에 있는 걸 사용하면 되고 소시지나 계란은 꼭 넣어야 한다. 누가 만들어도 10분이면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는 감자채전이니 재료가 준비됐다면 바로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