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오일장에 가면 파래가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워낙 파래를 좋아하는 편이라 싱싱한 물 팔래를 보면 새콤달콤 파래무침이 생각나지요 지금부터 제철인 파래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무 절여서 파래랑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무 파래무침 만드는 법으로 간단한 반찬 밑반찬을 만들어 놓으면 입맛 살리는데 최고지요 파래만 무쳐도 맛있지만 무를 절여서 같이 무치면 무의 아삭하면서 꼬들꼬들함과 파래가 어우러져 맛도 향도 좋은 파래무침만 있으면 밥 한 그릇 뚝딱한다지요 좋은 파래 고르는 법은 눈으로 보아 빛깔이 검고 광택이 나면서 특유의 향기가 있는 것이 좋은 파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