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 무로 만드는 풀 안 쑤는 간단한 깍두기 담그는 법
가을이 되니 무가 아삭이면서 물도 많고 달달한 것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갑자기 아삭한 깍두기가 먹고 싶어서 조금만 담가보기로 했답니다 김장처럼 대량 만드는 것이 아니라서 풀도 안 쑤고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깍두기 만들어봤어요 그럼 가을 제철 아무로 만든 아삭이면서 맛있는 깍두기 담그는 법 시작할게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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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두기 양념(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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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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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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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9깍두기 무의 크기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호둘맘은 사방 2.5cm 정도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게 썰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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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9깍둑 썬 무는 굵은소금 1, 올리고당 2 정도 넣어 20분~ 30분 정도 절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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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9무가 절여지는 동안 깍두기 양념을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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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9사과 1/4개, 양파 1/4개, 통마늘 6개 정도(다진 마늘 2), 찬밥 1 넣고 물을 3스푼 정도 넣어 믹서기에 갈아줬어요사과 1/4개, 양파 1/4개, 통마늘 6개 정도(다진 마늘 2), 찬밥 1 넣고 물을 3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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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9믹서로 갈아둔 양념에 설탕 3, 매실 3, 멸치 액젓 6 넣어 함께 섞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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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9그 사이 무가 절여지면 물만 따라 버려주세요 아삭한 깍두기를 만들기 위해서 너무 오래 절이지 않았어요 20분~30분 정도만 절였답니다 다만 전혀 안 절이면 물이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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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9깍두기 무에 고춧가루 8 넣어 색을 먼저 입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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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9호둘맘은 고운 고춧가루 3, 굵은 고춧가루 5 넣어 색을 냈답니다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린 후 5분~10분 정도 기다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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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9미리 만들어둔 깍두기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며 부족한 양념을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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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9마늘이 부족한 것 같아 다진 마늘 0.5 추가하고, 생강 다진 것 대신 생강가루로 대체해서 1 정도 넣어 모든 양념이 잘 섞일 수 있도록 버무려줍니다다진 마늘 0.5 , 생강가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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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9집에 부추가 있어 반 줌 정도 쫑쫑 썰어 함께 버무려줬어요 (생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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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9간을 보고 부족한 간을 채워줬어요
고춧가루 1, 설탕 1, 액젓 0.5 정도 더 넣어줬습니다깍두기는 나중에 물이 생기면서 싱거워질 수 있으니 간간하다 싶게 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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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9마무리로 통깨 듬뿍 넣어 버무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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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9밀폐용기에 담아주면 든든한 반찬 아삭한 깍두기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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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9이대로 실온에 하루 정도 두면 적당히 익으면서 아삭한 깍두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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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9절이는 시간과 양념장만 만들면 뚝딱 김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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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9자작하게 국물이 생겨 어느 밥상에도 빠지지 않는 최애 반찬으로 등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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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19거의 다 먹었으니 한 번 더 깍두기 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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