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맛이 일품인 겨자소스로 입맛을 잃기 쉬운 더운 여름에 딱인 겨자소스 만들기 여름 반찬 콩나물무침 심심하지 않게 탱글 한 새우 넣고 만든 콩나물 냉채 만드는 법 입니다. 무더운 여름 반찬 오이, 양파 당근 등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들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은 콩나물무침 콩나물은 가격 대비 효율이 높은 식품이에요. 근육을 지키는 단백질에 뼈에 좋은 칼슘! 콩나물의 색다른 변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콩나물무침 만들러 가볼까요!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씻어 놓은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콩나물의 아삭한 맛을 위해 오래 삶지 않아요. 2~3분 사이로 삶아주세요.
STEP 3/10
삶아진 콩나물은 건져낸 후에 찬물에 씻어 식혀준 후에 물기를 짜줍니다. ※ 콩나물 삶은 물은 버리지 않아요.
STEP 4/10
냉동 새우는 찬물에 담가 해동해 주세요.
STEP 5/10
콩나물 삶아서 건져낸 물에 새우를 넣어서 약 2분만 데쳐주세요. 새우도 오래 삶으면 탱글 한 맛이 사라지니 새우 넣어서 물이 팔팔 끓으면 새우를 바로 건져야 합니다.
STEP 6/10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주고 채 썰어주세요. 오이 씨가 너무 굵거나 많으면 잘라내 줍니다. 오이를 채 썰어 준비합니다. 풋고추는 반을 갈라 고추씨를 빼주고 채 썰어주세요. 양파도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STEP 7/10
겨자 1, 식초 3, 올리고당3, 진간장 2, 들기름 1 넣어주세요.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 콩나물 냉채라 겨자를 많이 넣지는 않았어요. 좀 더 강한 코 뻥을 느끼고 싶다면 겨자를 더 추가해 주세요.
STEP 8/10
냉장고에 있는 겨자는 잘 풀어지지가 않아요. 상온에 놔두었다가 풀어주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시면 됩니다.
STEP 9/10
큰 볼에 콩나물, 오이, 양파, 고추, 새우를 넣어주세요.
STEP 10/10
겨자소스를 붓고 손으로 재료들이 잘 섞이게 가볍게 버무려 줍니다.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재료의 싱싱함을 살리기 위해 빠르게 무쳐내야 해요.
여러 가지 야채가 들어가 알록달록 색감도 이쁘고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게 완성! 콩나물 냉채 한 젓가락 집어서 입으로 들어가는 순간! 아삭아삭~~~ 식감은 물론 새콤달콤 매콤 코 끝이 찡~~~~ 입맛이 없을 때 톡 쏘는 겨자소스를 이용해서 국민반찬 콩나물과 오이를 이용해 냉채 만들어 보세요. 코끝 톡 쏘는 매력이 있는 콩나물 냉채 여름 반찬으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