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는 흔히 삶아서 쌈으로 많이들 드시지요 아니면 토스트에 부쳐서 넣기도 하는데 오늘은 양배추를 채 썰어서 베이컨과 함께 부침가루는 아주 조금만 넣고 부친 #양배추전 #양배추전만들기 #양배추요리 #양배추베이컨전 #다이어트요리 입니다 양배추에 베이컨을 넣고 부치면 아삭하면서 쫄깃하고 고소한 양배추 전이 완성되어서 #간식 으로 또는 #반찬 으로 맥주 안주로 도 딱이네요 요즘 운동도 덜하다 보니 체중이 늘고 몸이 무거워 조금 가벼운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 중이지요 양배추 전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기에 자주 만들어 먹고 싶을 만큼 고소하고 아삭하고 맛있답니다 레시피는 계량컵과 계량스푼 사용 1 큰 술=15ml, 1 작은 술=5ml, 1컵=200ml
양배추는 채 썰어서 깨끗하게 씻어 건진 후 물기를 빼놓았어요 베이컨은 냉동실에 있던 거라 옆으로 잘랐는데 3~4줄 양이네요
STEP 3/10
양배추도 채 썰고 양파도 채 썰어 물에 담갔다가 매운 기를 뺀 다음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양배추 양파 베이컨을 볼에 넣어 섞어줍니다
STEP 4/10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어주고 계란 3개를 넣어줍니다 설탕도 0.5 큰 술 넣어줍니다
STEP 5/10
간을 해주기 위해 꽃소금을 넣어주고 부침가루도 1 큰 술 수북하게 넣어주었어요 모든 재료를 잘 섞어줍니다 물은 한 방울도 넣지 않아도 전을 부치다 보면 물이 생긴답니다
STEP 6/10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준 다음 한 수저씩 떠서 올려줍니다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뒤집어준 다음 뒷면도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STEP 7/10
양쪽 면이 노릇 해지만 키친타월 위에 올려 남은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STEP 8/10
아삭하고 고소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맛있는 양배추 전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9/10
간식이나 한 끼 식사로 또는 반찬이나 술안주로 만들어 놓으면 한 접시 순삭 할 수 있는 맛있는 양배추 전입니다
STEP 10/10
얼마 전 만들어서 한 접시 모두 먹으면서 다시 한번 만들어 먹어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 만들고 있네요 장이나 마트 가면 양배추 좀 사다가 만들어야겠어요 요즘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은 거의 포기 상태 예전에 만들었던 레시피 임시저장해 놓은 글이 80개가 넘다 보니 모두 정리해서 빨리빨리 올려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