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의 입맛은 안녕하신가요?ㅎㅎㅎ 입맛이 떨어질 때는 무엇보다 새콤달콤 짭조름한 밑반찬이 제법 훌륭한 밥도둑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오이지 반찬. 특히 오이지무침은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한다고 하지유? 매실청과 꿀을 활용하여 만들어 봤는데요 여름에 이만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ㅋㅋ 저희집에서도 여름에 계속 만들어 먹는 반찬 중 하나가 오이지무침이랍니다 레시피도 간단하고 일주일은 거뜬히 두고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애정하는 밑반찬이에요 :) 오이지 담그기가 힘들다 하시면 시판 오이지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