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을 아마도 가장 자주 만들어 먹지 않나 싶을 만큼 좋아하는 #가정식반찬 중 한 가지 #두부조림 입니다 콩으로 만든 식품 중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이 좋고 자주 접할 수 있는 두부는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처럼 정기적으로 두부를 받아서 먹을 수 있기에 항상 떨어지지 않는 두. 부입니다 이번에 만들어 먹은 두부조림은 평상시 생으로 만들던 #두부조림만드는법 이 아닌 #백종원두부조림 #두부조림양념장 #들기름두부구이 #두부조림레시피 로 만들어 보았어요 들기름에 지진 두부를 양파 넉넉히 넣고 조림을 해놓으면 그야말로 밥도둑 #술안주 로도 인기가 많은 #두부구이조림 이지요 반찬 없을 때 구하기 쉬운 두부로 만든 맛있는 두. 부. 조. 림 #백종원두부조림만드는법 으로 시작해 보실까요 레시피는 계량스푼 계량컵 사용 1 큰 술=15ml, 1 작은 술=5ml, 1컵=200ml
시판용 두부는 한 모가 보통 300g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한 모가 160g이라 두 개를 사용했어요 제가 사용한 두부는 연두부처럼 너무 부드럽기에 조금 도톰하게 썬 다음 소금을 살짝 뿌려주고 키친타월로 눌러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STEP 2/9
팬에 들기름 1 큰 술과 식용유(카놀라유) 1 큰 술을 둘러준 다음 두부를 올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를 조금 변형시켜서 만든 레시피입니다
STEP 3/9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3큰술을 넣고
STEP 4/9
참치액 1큰술과 맛술 1큰술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백종원 레시피는 설탕을 조금 넣고 굽지 않고 만들었기에 마지막 들기름을 넣어주었지만 저는 들기름과 카놀라유에 미리 구워놓았기에 양념장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따로 사용하지 않았어요 저는 설탕 대신 매실청을 1 큰 술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STEP 5/9
청양고추 대신 꽈리고추를 5개 어슷 썰고 대파도 썰어놓고 양파도 채 썰어줍니다 얼마 전엔 대패삼겹살을 넣고 만들어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요 대패삼겹살이나 차돌박이 등 고기를 추가하면 더 맛있겠지요 냄비나 깊은 팬에 양파를 깔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