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요리] 냉이된장국 끓이기
오늘은 봄나물 요리의 기본, 냉이된장국을 소개하려고 해요
쌀쌀한 아침이나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냉잇국에 밥 한그릇 훌훌 말면 김치만 있어도 뚝딱 맛있고 따스한 최고의 밥상이 되어주죠. 가장 기본적인 봄나물 요리라 바지락, 각종 해산물이나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입맛따라 변형하기 좋은 베이스 메뉴이기도 하고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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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물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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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 냉이 손질하기 - 냉이는 시든 잎을 떼어내고 뿌리의 흙을 칼로 살살 긁어내는데, 특히 뿌리와 줄기 사이에 이물이 많으니 집중해 긁어내고요. - 큰 보울에 물을 받아 식초 약간 타고 10분 정도 담갔다가 물을 바꾸고 살살 흔들어 씻은 뒤, 채에 받쳐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 빼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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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2. 쌀뜨물 & 육수 끓이기 - 냄비에 쌀뜨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쌀뜨물이 들어가면 정말 구수해요. 쌀뜨물은 두번째 또는 세번째로 쌀을 씻은 물로 받아둡니다. - 쌀뜨물만으로 끓여도 좋지만 진한 국물을 원하면 입맛에 맞는 육수를 추가하거나 쌀뜨물에 육수팩 또는 바지락을 넣어 끓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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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3. 채소 썰기 - 냉이는 한입에 먹기 좋게 3-4cm 길이로 듬성듬성 썰고 - 무는 나박나박, 버섯은 편으로 썰거나 길이로 뜯고요 - 파와 고추는 쫑쫑 썰어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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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4. 국물 끓이기 - 쌀뜨물 육수가 끓으면 (육수팩이나 다시마를 넣은 경우 건지고) 된장과 고추장을 국물에 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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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5. 버섯과 무 재료 투하해 끓이기 -.감칠맛 나는 국물을 내줄 버섯과 무를 넣고 채소 맛과 향이 시원하게 우러나도록 국물을 팔팔 끓여요. (약 6-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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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6. 냉이 투하 -. 국물이 충분히 끓으면 거품을 걷어내고 냉이를 넣고 3-4분 이상 향이 그윽하게 우러나도록 끓인 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마무리로 파와 고추 넣어 한소끔 끓이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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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입맛에 따라 콩가루나 두부 바지락 등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해도 맛있지요. 밥 말아 김치나 무채무침만 있어도 한공기 뚝딱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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