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파는 반으로 자른 후 길게 썰어주고 양파, 양배추는 채 썰어주세요. 깻잎은 반으로 자른 후 채 썰어주세요.
STEP 2/11
순대 250g은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주세요. 얇게 썰면 볶으면서 터질 수 있어요!
STEP 3/11
간장 2T(38g), 고춧가루 1.5T(28g), 설탕 1T(16g), 고추장 1T(15g), 다진 마늘 2스푼 (38g), 물 1/2컵을 넣고 섞어주세요. 여기서 밖에서 사 먹는 맛을 내고 싶다면 미원이나 소고기 다시다를 살짝 넣어주면 된다고 했는데 저는 넣진 않았어요.
STEP 4/11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파부터 넣어주세요.
STEP 5/11
그리고 양배추, 대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STEP 6/11
채소가 절반 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기름과 채소에서 나온 채즙이 양념장과 섞여서 고추기름이 나올 정도로만 볶아주시면 돼요. 이때 양념장이 타지 않도록 불은 약불로 조절해 주세요.
STEP 7/11
그리고 물 1/2컵을 넣고 들깨가루 3스푼을 넣어주세요. 이때 조리하면서 물이 부족한 것 같으면 조금씩 추가해 주세요.
STEP 8/11
순대가 터지지 않도록 볶는 TiP! 소스 자체는 자박 자박해야 하고 순대는 마지막에 살살 조리듯이 섞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