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요리 토란버섯들깨탕 끓이는법
가을에 많이 나온 토란을 데쳐서 냉동보관해두면 일년 내내 먹고 싶을때 먹을 수있어요. 오늘은 냉동시켜둔 토란으로 버섯 듬뿍 넣고 들깨탕을 끓였습니다. 여러가지 재료가 필요없이 아주 든든하고 맛있는 국이에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소박하고 서툴지만 가족을 위해 집밥을 만드는 워킹맘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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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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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먼저 멸치다시마육수를 진하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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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육수가 끓여지는 동안 버섯을 손질해줍니다. 저는 표고버섯을 좋아해서 표고버섯만 듬뿍 넣었는데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취향껏 버섯을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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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지난 가을 손질후 데쳐서 냉동보관해뒀던 토란이에요.
냉동했던 토란은 살짝 해동해도 되지만 이미 다 손질되고 세척된 상태라 냉동상태로 바로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토란은 무게를 재보진 않았는데 2~3줌 될 것같아요. 토란은 많이 넣는다고 문제가 되진 않으니 너무 작게만 넣지 않으면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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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멸치다시육수가 완성되면 토란을 넣고 먼저 끓여서 완전히 익혀줍니다. 끓으면서 거품같은게 올라오는데 건져주시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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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그리고 국간장 2T 를 넣어서 간을 해주세요. 살짝 간간하다싶어야 나중에 버섯넣고 들깨가루 넣었을 때 간이 맞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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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그리고 준비한 버섯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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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들깨가루도 넣어줍니다. 토란과 들깨가 궁합이 참 좋다고 해요. 들깨가루는 취향껏 넣어주시면 되는데 그래도 육수 3컵 기준으로 최소 들깨가루 5T 정도는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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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들깨가루를 잘 풀어가면 한소끔만 더 끓여주시면 들깨가루가 퍼지면서 살짝 걸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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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그릇에 떠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토란이 영양덩어리니깐 가을에 많이 나올때 쟁여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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