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토란탕
"알토란" 같은 말을 예전에 어른들은 많이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꽉 차있다는 의미로 주로 사용된 것 같은데 알처럼 생긴 토란은 예전부터 가을철 우리네 밥상에 자주 올랐던 식품입니다. 열량이 낮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수분 함량이 많아 과식하기 쉬운 추석에 안성맞춤인 식재료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석상에는 토란국을 올렸던 것 같습니다. 토란요리는 주로 국이나 탕 종류가 많은데 감자처럼 조림 등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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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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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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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토란 손질법 토란은 그냥 손으로 만지면 탈이 나는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소금물이나 쌀뜨물에 살짝 삶아 껍질을 벗겨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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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토란은 물에 씻은 후 대략 5분 정도 삶아 껍질을 벗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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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살짝 삶으면 마치 익은 감자 껍질 벗기듯이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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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버섯류는 집에 있는 것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전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불린 후 사용하였고 새송이버섯은 한입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들깨가루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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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쌀 1큰술은 물에 불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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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믹서기에 불린 쌀, 멸치 다시마 육수 1/2컵, 들깨가루를 넣고 곱게 갈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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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냄비에 멸치 다시마 육수 2컵과 토란, 버섯류, 마늘 1쪽을 넣고 토란이 익을 때까지 끓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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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믹서기에 간 들깨가루 소스를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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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들깨토란탕은 구수하면서 맛이 좋고 끓이기도 쉬운 요리이니 집에 들깨가 있으시다면 꼭 만들어 보세요.
4.91
리뷰별점
포토 후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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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 각리뷰별점맛있는 요리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맛있어요~^^♡2024.10.29 14:01 -
임미정리뷰별점아침을 끓여 먹었는데, 굿2023.11.20 14:06 -
jsr6618리뷰별점마침 재료가 있어서 토란만 사서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어릴때 엄마가 해준 기억이 있어 더 기분좋게 먹었답니다. 토란이 정말 좋은 식자재인듯2022.09.03 18:20 -
맛있잖아유리뷰별점제사때 하던 요리인데 쌀을 갈아 넣는건 오늘처음 해봤는데 더 깊고 진한 맛이나네요.2019.10.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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