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된장 국밥 ( 최고의 요리비결 레시피 )
봄동 보면 김장 김치가 맛있다는 걸 잊고 겉절이 하려고 장바구니에 담게 됩니다
오늘은 겉절이하고도 남아서 EBS의 최고의 요리비결 가정식 집밥 전문가이신 방영아 요리연구가의 레시피로 킵 해 두었다가 이제야 만들게 되었어요
봄동은 겨울부터 3월까지 나오는 시기라 제철일 때 만들어보세요
겉절이 식감도 좋지만 된장국으로도 좋고 봄을 느끼는 제철 재료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홈베이킹도 좋아하고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만드는 주부 쉐프♥
재료
- 재료(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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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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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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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봄동에 칼집을 넣어 잎을 떼어서 잘 씻어주시고 달래도 뿌리 부분의 흙을 제거해 다듬은 후 깨끗이 씻어서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건새우는 국에 넣기에는 중 소 새우가 먹기가 좋더라고요 청양고추는 레시피에는 없지만 국밥에 넣어 매콤한 맛을 내려고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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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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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대파 15g을 썰어놓고 다듬은 달래도 머리 부분을 칼등으로 눌러서 흰 쪽은 잘게 자르고 푸른 쪽은 2cm 간격으로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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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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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된장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고춧가루 반스푼 액젓 반스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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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데친 봄동을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밑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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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냄비에 참기름 1스푼에 건새우 10g 넣고 밑간 한 봄동을 넣고 볶아주세요 저는 레시피대로 하지 않고 참기름대신 들기름으로 1스푼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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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새우와 양념된 봄동이 볶아졌으면 육수를 (다시마 밑 국물) 500ml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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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끓어오르면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뚜껑 덮어 5분 정도 끓인 후 마지막 달래까지 넣고 한소끔 끓여서 불을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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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된장국은 완성되었어요 밥을 뚝배기에 넣고 국물을 2~3회 끼얹으면서 토렴을 해서 밥에 국물이 스며들면 봄동 된장국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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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뚝배기에 담고 청양고추를 얹어주세요 새우를 넣어 달큼한 맛에 봄동과 달래가 어우러져서 너무 맛난 국밥입니다 저는 국에 밥을 말아먹는 것을 싫어해 국밥을 안 좋아하는데 요건 특별한 맛으로 봄 내음 가득 너무 맛있어요
- 데친 봄동에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밑간을 해준 후 냄비에 넣고 달달볶아서 육수를 넣으세요 뚝배기에 담을 때 또렴을 해서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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