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된장국 만드는 법
오늘은 단배추로 뜨끈한 된장국을 끓여봤어요.
단배추는 질기지 않고 단맛이 나기 때문에 좋고
된장국으로 끓여놓으면 나른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죠.
단배추로 된장국으로 끓여 놓으면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딱 어울리는
뜨끈흔 국물요리가 돼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는
식탁에 앉으면 뜨끈한 국물요리를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저렴한 재료 넣고 끓여 낸
된장국이야말로 온가족 만족시키는
국물요리가 아닐까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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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육수 먼저 만들어 볼게요.
물 1L에 육수팩 1개를 넣어주세요.
보글보글 끓여서
육수가 잘 우러날 때까지
15분쯤 끓여주신 후에
육수팩은 건져내 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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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데친 단배추 2줌을 준비해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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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대파 1/2개를 준비해서
송송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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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육수에 된장 3스푼을 풀어볼게요.
된장을 그냥 넣지 않고
채에 걸러서 사용할 건데요.
채에 걸러서 된장알갱이를 빼야
맑고 깔끔한 된장국을 끓일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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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단배추를 넣어주시고요.
썰어 둔 대파도 함께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1스푼도 넣고
한번 저어주세요.
뚜껑을 덮어서 한소끔 끓여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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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꽃소금 1/5스푼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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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데친 단배추 넣고 담백하게 끓여 낸
단배추된장국이 완성됐어요.
대파와 마늘로 향을 냈기 때문에
향긋함도 있으면서도
된장의 구수함도 잘 느껴져요.
된장알갱이를 더 걸러냈기 때문에
국물도 맑고 깨끗하죠?
된장국 속 단배추를 건져 먹는 재미도 쏠쏠한
뜨끈한 국물요리!
추운 겨울에 딱 어울리는
담백한 국물요리!
단배추된장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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