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열어보았는데요. 한잎도 버릴 것이 없이 너무 좋았어요. 엄마께서 대만족~~~ 절임배추 절여지지 않은 배추도 있었고 김치 담갔는데 물러지는 배추도 있었고 한두번 절임배추 샀다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 배추는 노란잎이 거의 대부분이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절임 정도가 적당해서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STEP 7/9
황태랑 마늘, 파, 양파 사과, 배 넣어 만든 육수도 넣었어요. 미리 만들어 놓으시고 식혀 놓은걸 사용했지요.
STEP 8/9
속 골고루 양념으로 채워 김치 통에 담아 정리 했어요. 마지막에 초록 잎사귀로 덮고 소금도 올려 주었어요.
STEP 9/9
저녁에 먹을 겉절이는 깨소금과 참기름도 넣어 버무려 주었습니다. 골고루 섞고 간을 보고 살짝 싱거우면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더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