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오이무침 만드는 법 오이무침 레시피 오이무침 만드는 법 오이무침 오이요리
메인반찬이 있어도
밑반찬은 늘 필요하죠?
밑반찬은 메인반찬을 돋보이게 만들고
메인반찬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하게 받혀주는 믿음직한 존재죠.
오늘은 오이와 부추를 이용해서
무침요리를 만들어 봤어요.
오이를 미리 절여서 만들어 봤는데요.
생오이를 바로 무쳐도 좋지만
오이를 미리 무쳐서 무침을 만들면
오이에서 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다음 날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와 부추는 맛궁합이 좋잖아요?
조금 남은 부추 넣고 오이무침을 만들었더니
부추향이 더해져서 훨씬 더 맛있는
부추오이무침이 되었네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기본재료
-
- 절인오이 재료
-
-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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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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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오이 1개를 준비해 주세요.
껍질째 사용할 거라서
베이킹소다로 꼼꼼하게 씻었어요.
적당한 두께감으로
슬라이스해 주세요.
-
STEP 2/7슬라이스한 오이를 그릇에 담고
식초 2스푼, 꽃소금 1/4스푼 넣고
절여주세요.
15분쯤 절이면 되는데,
절여진 오이는 물기를 꼬옥 짜서 준비해 주세요.
-
STEP 3/7부추 500원 동전크기만큼 준비해서
5cm 길이로 잘랐어요.
양파는 1/2개 준비해서
채썰어서 준비했어요.
대파 5cm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
STEP 4/7진간장 4스푼, 고춧가루 2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2스푼
이렇게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STEP 5/7볼에 절인 오이를 담아주시고요.
준비해 둔 나머지 채소들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1/2스푼도 더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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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만들어 둔 양념을 넣어주시고요.
위생장갑 끼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
STEP 7/7부추 넣어 향긋함을 살린
절인 오이부침이 완성됐어요.
오이는 수분이 많은 채소이기 때문에
보통은 무쳐서 바로 먹는데요.
오이를 무치기 전에
미리 절여서 사용하면
시간이 지나도 물이 덜 나오기 때문에
다음 날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는 특유의 시원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채소죠.
수분이 많고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자주 먹어도 탈이 나지 않아서 더 좋아요.
매콤한 간장양념 넣고 조물조물 무쳐놓으면
그 자체로 맛있는 밥반찬이 되기 때문에
참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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