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게 끓여 낼 수 있는 메뉴가 바로
계란국인 것 같아요.
보통 냉장고에 계란은 다 있으니까
육수만 준비하면 금방 끓여낼 수 있잖아요?
오늘은 냉장고 속에 2개 남아 있던
감자를 넣고 계란국을 끓여봤는데요.
감자 자체가 맛이 강한 채소가 아니라서
계란국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든든함이 더해졌어요.
감자의 포슬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계란국과 잘 어울리는 뜨끈한 국물요리!
아이도 잘 먹어도 더 기분이 좋네요.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