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를 넣고 한 밥은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김밥은 밥이 또 맛있어야 하잖아요.
간을 너무 세지 않게 해주어야 재료가 가진 맛들을 느낄 수가 있으니 심심하게 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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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김입니다.
재료들이 많으니 김 한 장으로는 안되니 연결을 합니다.
김 한 장을 넓은 쪽을 반으로 잘라서 원래 김 한 장 끝부분에 밥풀을 이용해서 자른 부분을 연결합니다. 그럼 이렇게 한 장하고 반을 붙인 김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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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밥을 적당하게 올려서 골고루 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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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을 색깔을 잘 맞추어서 일렬로 잘 진열해 주세요. 색깔 너무 예쁘지요. 무지개 색깔로 맞추려고 했는데 더 많이 추가되었어요.
말 때 정신을 집중하고 말면서 앞 재료를 살살 당기면서 말아주어야 재료들이 밀리지 않아요.
해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일반 김밥 말듯이 살살 말아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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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너무 작게 넣는 것보다 넉넉히 넣어서 말면 더 보기 좋은 김밥이 됩니다.
마지막 부분은 좀 남겨두어야 잘 말아질 수 있고 자기네들끼리 잘 붙을 수가 있어요.
말고 보면 좀 뚱뚱한 김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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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색깔들이 가득한 회오리김밥
알록달록해서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김밥
맛은 더 많은 즐거움을 주는 회오리김밥
자극적인 재료가 하나도 없어서 너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좀 뚱뚱한 김밥이기는 하지만 몇개만 먹어도 든든한 김밥입니다.
들어간 재료 만큼이나 맛이 풍부한 회오리 김밥
풍성해서 보기 좋고 다양한 맛이 나서 눈과 입을 만족 시켜주는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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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색도 너무 예쁜 회오리 김밥입니다.
생 루콜라가 들어가서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회오리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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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김치 얹어서 얼마나 잘 먹는지 모릅니다. 너무 맛있어요.
김밥이 심심하니 그냥 먹어도 되지만 요렇게 김치랑 같이 먹으면 또 그맛이 일품이지요.
간을 세게 하지 않아 심심해서 생각 없이 손이 자꾸 가서 많이 먹게 되는 김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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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의 맛이 그대로 입안으로 전해지는 회오리 김밥
생 루콜라를 넣어서 그런지 야채들과 함께 향긋함까지 있어서 너무 근사한 김밥입니다.
모든 미각이 다 숨어있는 회오리 김밥
달달 아삭아삭 고소 고소 그리고 상큼함까지 가지고 있는 맛있는 김밥. 든든해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함을 가지고 있는 김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