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요리 #물김치만들기 #배추피클만들기 #한국식배추피클 #나박김치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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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면서 새콤한 배추피클을 만들까 하다가....
그냥 한국식으로 물김치처럼 만들어서 먹어도 피클과 잘 어울리는
각종 기름진 음식이랑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배추랑 무를 일단 먼저 설탕에 절이고,
그 다음에는 굵은소금에 절이고 그렇게 숨이 팍팍 죽으면서
단맛과 짠맛이 들면서 짱짱하고 아삭한 배추와 무를 만든 후에
육수에 물김치양념을 해서 숙성시킨 후에 먹는
한국식 배추피클이자 물김치입니다.
건더기만 건져서 먹으면 배추피클이 되고 국물까지 함께 드시면
고것이 물김치가 되는 것이겠죠. ㅎㅎㅎ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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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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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배추를 씻어서 설탕을 넣고는 1차로 절여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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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그리고 어느 정도 재워지면 배추를 씻어 주고는 먹기 좋게 나박썰기로 썰어 주고 무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그런 다음에 굵은소금을 넣고 2차로 절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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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숨이 완전히 죽고 단맛과 짠맛이 공존하는 배추와 무가 되었다면 한번 살짝 씻어 줍니다. 소금기가 너무 많이 있으면 점점 짜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씻어낸 무와 배추를 통에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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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여기에 편마늘 넣어 주고, 육수, 멸치액젓, 매실액, 다진홍고추를 넣어 잘 섞어 줍니다. 이렇게 담궈 놓고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둡니다. 하루가 지난 후에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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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익으면 익을수록 새콤함은 자연스럽게 오고 그냥 먹어도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감도는 물김치이자 한국식배추피클 완성입니다.
국물과 함께 드시면 뭐 그것이 피클처럼 되는 것이고 익으면 익을수록 더욱 새콤해지니 국물과 함께 고기나 튀김요리와 함께 드시면 상큼하게 입안을 정리해 주는 배추피클이자 물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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