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밑반찬 애호박볶음 만들기
저희 집식구들이 좋아하는 보들보들 부드러운 애호박은 찌개나 볶음, 국수, 조림 등 부재료도 자주 쓰여 냉장고 식재료 품목에 항상 빠지지 않는 재료 중 하나인데요. 채를 썰어 휘리릭 볶아 나물처럼 먹기도 하고 새우를 넣어 새우 호박볶음으로도 자주 먹어요.
하지만 오늘은 부재료 새우 없이 담백한 애호박볶음을 준비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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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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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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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먼저 애호박을 깨끗이 씻어 세로로 길게 자른 다음 2~3mm 정도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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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반달 모양으로 자른 애호박을 볼에 담고 고운 소금 0.5숟가락을 넣고 10분간 절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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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호박이 절궈지는 동안 채소를 손질해 줄 거예요.
양파는 슬라이스로 잘라주고 대파는 송송, 홍고추는 가늘게 어슷썰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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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절궈진 애호박은 물기를 꼭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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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예열한 팬에 들기름 2숟가락 넣은 다음 다진 마늘 0,5숟가락을 볶아 마늘향을 내주세요. 저는 들기름을 사용했는데 들기름 대신 취향에 따라 식용유를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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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마늘을 볶은 다음 손질한 양파와 대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도록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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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양파와 대파를 볶은 다음. 호박, 홍고추를 넣고 가볍게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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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새우젓갈 0.5숟가락을 넣어 간조절을 해주세요.
새우젓 대신 소금, 국간장, 액젓 등을 이용해 기호에 따라 간조절을 해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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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마지막으로 통깨 1숟가락을 넣어주면 간편 여름 밑반찬 애호박볶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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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애호박을 소금에 절궈 물기를 뺀 다음 볶았더니 물컹한 식감 대신 꼬들거리는 애호박볶음이 되었어요. 더운 여름 쉽게 상하기 쉬워 애호박볶음 할 땐 이 방법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밥반찬으로 비빔밥 재료로 넣어도 좋더라고요~ᄒ
오늘은 부드럽고 담백한 애호박볶음으로 여름철 간편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는데 역시나 식구들이 좋아합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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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언니리뷰별점저는 새우젓 말고 멸치액젓넣고 좀 오래볶았더니 브라운색이 좀 강한가봐요 근데 맛나요 감사합니다 ㅎ2022.09.27 11:07쉐프의 한마디깔끔한 새우젓에 비해 멸치젓은 감칠맛이죠~ㅎ 맛나 보이는 비줠이예요~2022.10.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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