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시사철 늘 나오는 가지지만 그래도 제철은 지금이길래 자주 해먹을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가지를 싫어하는 입맛이라도 무쳐먹거나 밥으로 해서 먹을려고하죠 이번에도 가지를 전자렌지로 데쳐 무쳤어요 근데 기존에 해먹던 무침이 아닌 다른 양념으로 무쳐봤죠 진짜 양념 하나 첨가했을 뿐인데 가지무침맛이 확 달라졌네요 큰아들이 더 맛있어졌다고 더 잘먹고 제 입맛에도 여태 무쳐먹은 가지무침중 제일 맛있어 잘 먹었어요 여름밑반찬으로 몸에 좋은 가지로 맛있게 무쳐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