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까슬거리는 느낌 없이 맑고 깊은 육수 내서 만들었습니다.
콩나물냉국은 시원해서 두 그릇씩 먹기도 하고 냉장 보관하는 국이라
며칠 먹기 위해 살짝 대용량으로 만들었습니다.
콩나물은 아삭아삭하고 국물은 맑은 냉콩나물국 만들어 가보시죠~
시원한 냉국 찾으신다면 콩나물냉국 강력 추천합니다!! :)
전날 만들어서 다음날 바로 시원하게 먹거나 낮에 만들어서 저녁에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입 먹는 순간.. '만들기 잘했다!'라고 생각들 거예요. ㅎㅎ
멸치다시팩으로 육수 낸 거라 너무 오래 두지 마시고 3일 이내에 드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