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이는 이뇨작용과 그 해독 작용에 탁월한 식품으로, 부종으로 막아주고 체내의 불순물과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식품인데요. 오이의 쓴맛은 쿠쿠르비타신 성분 때문이지요. 이때는 차가운 소금물이나 식촛물에 10여분간 담가두면 어느 정도 중화되지요. 오이 보관법은 세척하지 말고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감싸고 비닐팩에 담아 꼭지가 위로 가도록 세워서 냉장보관하세요. 미역은 피를 맑게 해주어서 자주 드시면 좋아요. 오늘은 최고의 요리비결, 오이미역냉국입니다. 한명숙 셰프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