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바삭하게 만들기 야채튀김같이 바삭한 부추전 레시피
제가 혼술할 때 호다닥 자주 해먹는 메뉴는 정말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발로도 빚을 수 있다는 부추전인데요. 제스타일로 진짜 간단한 레시피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제스타일이 어떠냐면 탄수화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뭐든 밀가루는 최소한으로 들어가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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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일단 밀가루나 부침가루 둘 다 상관없어요. 여기에 튀김가루 있으면 1~2스푼, 또는 전분가루 1스푼 정도도 좋아요.밀가루 한컵이면 일단 물도 한컵, 그리고 계란을 1~2개 넣어주고 섞어주는데요 주르륵 흐를 정도로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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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부추전의 주재료는 부추와 양파입니다. 저는 호박도 채썰어서 꼭 넣어주지요. 그리고 부추전의 레전드 포장마차 사장님께서 깻잎과 청양고추는 꼭 들어가야 맛있다고 팁을 주셨어요. 오징어가 있으면 넣고 없으면 냉동실에 늘 있는 칵테일새우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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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모든아이들이 한이불 덮듯 붙어서 팬을 흔들었을 때 자연스레 한 덩어리로 움직여주면 한방에 뒤집어줍니다. 뒤집고 나서 기름을 또 둘러줘요. 앞뒤로 노릇노릇 바삭해지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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