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채소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보이는 것과 같이 반죽 양의 농도는 약간 뻑뻑할 정도로 흐르지 않게 했어요.
STEP 4/6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넣고
STEP 5/6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STEP 6/6
요즘 모든 거의 음식에 당근화를 실천하고 있어서 당근은 기본이고 양파와 청양고추도 넣고 반죽은 뻑뻑하다 싶을 정도로 해서 바삭함을 살려봤어요. 전은 다 좋은데 먹고나면 소화가 잘 안되서 밀가루 양을 줄였더니 부담없고 좋더라고요. 부추가 기름에 튀겨지면서 아주 바삭함이 좋더라고요 아마 반죽이 많았다면 바삭함은 없고 축 처지는 전이 되었을거에요. 부추전이 바삭할때 간장에 콕 찍어 먹었더니 바샤샥 소리와 함께 고소한 맛이 참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