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김치는 간단하지만 맛을 내기 힘들 때가 많은데요 깍두기는 무 상태에 따라 맛도 양념도 달라지는 거 같아요 무 맛이 달거나 심심할 때마다 양념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알토란 깍두기 담그는 법은 생각보다 맛있는 레시피라 평생 써먹어도 좋을 만큼 맛이 좋아요 개인마다 맛에 느끼는 정도가 다르지만 이 정도 깍두기레시피라면 기억해뒀다가 자주 활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깍두기는 2.5cm 정도 크기로 썰어줬어요 너무 작게 썰어주면 나중에 크기가 작아져서 집어 먹기 불편해요 깍두기에 들어갈 찹쌀풀을 만들어주세요 만든 찹쌀풀은 식혀주세요 깍두기 크기는 취향에 따라 썰어주면 될 거 같아요 아이랑 같이 먹을 깍두기라면 1.5cm도 좋을 거 같아요
STEP 2/6
썰어둔 무를 절여주면 되는데요 소금과 물 소주를 넣어 절여주세요. 소주가 들어가면 숙성 이후에도 아삭함이 유지가 되고 무에 비릿한 냄새도 잡아준다고 해요. 절여지면서 소주 냄새가 베일까 봐 걱정했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더라고요 중간중간 뒤적거려가며 골고루 절여주세요. 크게 썰어 30분 정도 절여줬어요
STEP 3/6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을 만들어줄 때는 설탕을 넣지 않고 양념장을 만들어주는데요. 설탕은 나중에 양념을 넣고 버무려줄 때 마지막에 넣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