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더 예쁜 도시락으로 봄소풍 갑니다
봄꽃이 우리들의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면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봄의 전령사는 봄향기 그윽한 두릅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두릅으로 향긋하고, 아삭한 봄의 향기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예쁜 봄 도시락을 만들어 봤습니다
*두릅의 물기를 꼭 짜고 밑간을 해야 김밥 옆구리가 터지지 않습니다
*달걀물이 덜 익었을때 김을 올리면 김이 확 쪼그라 듭니다
*날치알은 마트에서 구입 했는데 간간하게 간이 되어 있네요
*김밥을 썰 때는 칼이 잘 들고,톱질 하듯이 앞 뒤로 슬금 슬금 왔다갔다 가면서 썰으면 깔끔하게 잘 썰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