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튀김
돈까스 하려고 사 두었던 돼지고기 등심~
돈까스는 급식으로 나와서 또 먹기 그런데... 뭘해주나 하다가 생각한 돼지고기튀김~^.^
그냥 튀김은 느끼하고~ 경장육사 느낌으로다가 대파채썰어 또띠아에 싸먹고 싶다는 남편님의 의견을 반영해 춘장베이스로 양념한 돼지고기튀김!
그 어디에도 없는 우리집 레시피ㅋㅋㅋ
4인분 
60분 이내 
중급 집밥으로 삼시세끼하는 도곡맘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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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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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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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도톰하게 채썬 돼지고기를
간장과 춘장으로 만든 양념을 넣고 고기와 잘 섞어 줘요.
춘장이 덩어리 지지 않고 잘 녹아 고기가 골고루 양념에 재워 지도록 잘 풀어줘요.간장1, 춘장, 청주2,참기름1/2,다진마늘1,후추가루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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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양념에 재워둔 고기에 전분가루 4스푼과 다진 쪽파를 넣어 반죽해요.쪽파를 쫑쫑 썰어 반죽에 넣으면 크리스피한 치킨껍질처럼 맛있는 튀김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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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기름을 조금 넉넉하게 넣고 예열한 다음 돼지고기 반죽을 하나씩 떼어 튀겨요.중불이상돼지고기는 두번 튀길거라 처음 튀길 때 너무 높은 온도로 겉면을 태우지 않고 중불 정도의 온도로 충분히 예열해 고기를 익히는 정도로 1차 튀김을 튀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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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한번 튀긴 고기 튀김을 한 김 식혀 높은 온도로 예열한 기름에 넣어 튀기면 고기 튀김의 남아있는 수분을 날려주면서 바삭한 튀김을 먹을 수 있어요.센불튀김 겉면의 색이 노릇노릇 해 지면 건져서 기름을 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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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대파는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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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또띠아는 약불의 팬에 뒤집어가며 살짝 익히기만 했어요. 또띠아가 말랑 말랑 해 지면 완성!!약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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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접시에 채썬 대파와 고기를 함께 담아 플레이팅 했어요.
- 돼지고기를 춘장으로 짭짤하게 양념해 또띠아랑 대파채를 곁들어 싸먹는 요리에요~
중식 중 경장육사나 베이징덕을 밀전병에 싸먹는 형태의 요리와 비슷하죠.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어 집에서 고급 중식요리를 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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