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은 뿌리채소라서
땅의 영양분을 한껏 지니고 있죠.
우엉 특유의 식감과 맛은,
달콤짭짤한 간장양념과 만났을 때
훨씬 더 큰 시너지를 내는 것 같아요.
손질된 우엉이 아니라
흙이 묻은 싱싱한 우엉을 사 왔는데요.
껍질 벗기고 채써는 과정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우엉채를 썰지 않고
그냥 동글동글 썰어서 만들었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과 더불어
달콤짭짤한 간장양념 덕에
밥반찬으로 딱 좋아요.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