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황금레시피 생일상 메뉴 초간단 잡채 만드는법 가족 입맛 사로잡은 잡채양념장
잔칫날이나 명절, 생일상에
빠질 수 없는 메뉴중에 하나가 바로 잡채인데
알다시피 이 잡채가 은근 맛내기가 어려워요!!
당면을 불릴지 그냥 바로 삶을지
그럼 얼마나 삶아야할지
부재료는 어떤게 좋을지
부재료의 간은 따로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부재료에 따라 당면에 간은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헷갈리거든요
특히나 요리초보이신분들은 정말 멘붕!!
저도 이 잡채를 제대로 맛내기까지
꽤 오랜시간 시행착오를 거쳤답니다.
오늘은 아주 쉽게 잡채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부재료를 일일이 따로 조리할 필요도 없고
맛있는 잡채양념장레시피도 알려드릴께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소박하고 서툴지만 가족을 위해 집밥을 만드는 워킹맘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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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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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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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당면은 차가운 물에 1시간정도만 불려주세요.
빨리 불리기위해서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에 불리면
당면이 쉽게 불기 때문에
불릴때는 꼭 찬물에 담궈서 불려주세요.
불린 당면은 삶기전에 채반에 바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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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당면을 불릴동안 부재료를 손질해주세요.
저는 부재료는 5가지 정도 사용합니다.
잡채할때 다른 메뉴로 고기류가 많아서
잡채에는 고기를 잘 안 쓰는 편이고
고기를 넣을 때 밑간이 제대로 안되면
나중에 고기냄새가 나
잡채의 맛을 해칠때가 있어 아예 고기를 넣지 않아요.
꼭 넣게 된다면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를 사용해요.
그냥 이건 저의 원칙입니다.ㅎㅎㅎㅎ
당근 1토막 50g을 채썰어주세요.
햄도 60g정도 사용했는데
보통 김밥햄의 1/3정도의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어묵은 사각어묵을 3장 채썰어주세요.
전 고기대신 어묵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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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양파 1/2개도 얇게 채썰어주시고
시금치는 작은포기로 5포기를 준비했어요.
시금치의 뿌리를 제거한후 시든잎은 버리고
한잎씩 잎을 다뗀 후
물에 2~3번 헹궈서 씻은 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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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잡채양념장도 미리 만들어준비해주세요.
진간장 9T, 설탕 3T. 식용유 4T를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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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시금치를 제외한 당근, 어묵, 햄, 양파를 볶아주세요.
이때 따로 간을 해줄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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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볶은 야채들이 익으면
마지막에 시금치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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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시금치를 넣은 후에 몇번 뒤섞어주시고
불을 꺼주시면 부재료 준비는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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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이제 당면을 삶을 차례에요.
불린 당면은 끓는 물에 2분정도만 삶으면 됩니다.
한번더 볶을꺼라 오래 삶으면 퍼지게되고 찬물에 헹굴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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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삶은 당면은 물기만 빼서
바로 야채 볶은 냄비에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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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그리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붓고
야채와 당면을 고루고루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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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그리고 불을 켜고
1분간만 센불에서 달달 볶은 후 불을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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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마무리로 참기름 휙~~ 두르고
통깨 살살 뿌리면
가족입맛 사로잡은 맛있는 잡채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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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제입에는 딱 맛있는 맛이지만
혹시 싱거우면 간장을 더 넣거나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더 넣으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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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비주얼마저 너무 먹음직스러운 잡채가 완성됐어요!!
부재료를 한꺼번에 볶아서 삶은 당면과 합친 후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면 끝인
초간단 잡채 황금레시피!!!
부재료들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잡채를 버물릴 때
같이 양념이 될수있게 양념장을 만들어서 먹을때 딱 알맞게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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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빨강, 초록, 노랑 각각의 색감까지
너무 이쁘고 먹음직스러운 잡채에요.
버무린 후 한번 불에 볶아서 잘 퍼지지도 않는답니다.
바로 만들어서 먹으면
따뜻하고 촉촉해서
끝없이 들어가는 맛있는 잡채^^
잔치, 명절, 생일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
인기메뉴 잡채 황금레시피 알려드렸으니 맛있게 만들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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