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어 또 만들까 하다 식상한거 같아
조금 생각을 했죠
뭘 해줄까?하고요
고민 안하고 그냥 해줘도 잘먹지만 제가
싫더라고요
해준거 또 해주는게~ 피곤하게 살죠
스스로ㅋㅋ
크래미랑 스팸은 좋아하는거라 꼭 넣어야하니
칼로리 걱정 조금 덜어줄 곤약을 살짝 끼워
일단 꼬치로 만들었어요
그렇게 꼬치전으로 부칠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갑자기 급 생각이 바뀌어 튀겼어요
깻잎도 이쁘게 싸서 전으로 부치면 되는것을
걍 같이 튀겼죠
그랬더니 어마무시한 일이 벌어지더라고요
이건 말로 표현할수 없는 역대급
맛이되네요ㅋㅋ
어쩜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는지
물론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하다싶을 정도로
최고였어요
맛있는 재료들로 꽉 채운 바삭한 튀김
믿고 꼭 해드셔보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