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 배추를 넣어 만든 가자미 조림
울산 정자항에는 겨울이 되면 꾸덕하게 말린 가자미를 많이 팔아요. 시어머님께서 구워먹거나 조림해서 먹으라고 가자미를 보내주셔서 가자미 조림을 해 보았어요.
3인분 
30분 이내 
중급 
동갑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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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갈이 배추 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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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갈이 배추 삶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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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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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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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얼갈이 배추 밑동을 중심으로 살짝 벌리면서 흐르는 물에 씻어요. 물을 끓인 후 소금을 넣고 끓는 물에 얼갈이 배추를 넣고 1분간 삶아요. 삶은 시간이 적다면 불을 끄고 좀 더 두었다 찬물에 헹궈요. 물기를 조금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자른 얼갈이 배추에 된장을 넣고 섞어두어요. -
STEP 2/3가자미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쌀뜨물이나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요. 가자미 양념을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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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넓은 냄비에 바닥에 무, 그 위에 감자를 깔고 가지미를 얹은 후 다싯물
(멸치육수)을 감자까지만 넣어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양념을 전부 넣고, 양파, 얼갈이 배추를 넣고 같이 끓여요.
국물이 자작하게 졸여드니 뚜껑을 덮고 끓여요.
10분 정도 끓이다 파를 넣고 5분 정도 끓인 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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