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제철 봄동겉절이
추운 겨울이라 나물 반찬 뭐 먹을까
고민하지 마세요.
겨울제철 채소가 있어요.
바로 시금치랑 봄동!!
겨울 시금치랑 봄동은 찬 바람 맞고
자라서 엄청 달고 맛있어요.
봄동을 새콤달콤짭쪼름~ 매콤하게
겉절이 하면 온 식구들이 모두 잘 먹어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집밥으로 삼시세끼하는 도곡맘입니다.
재료
- 겉절이 양념
-
조리순서
-
STEP 1/3봄동을 한장씩 떼어 깨끗이 씻었어요.
노지에서 자라는 봄동은 흙을 깨끗이
씻어 줘야해요.
-
STEP 2/3양념장은 모두 섞어 준비해요.
-
STEP 3/3볼에 겉절이 양념이랑 봄동을 넣고
버무려주면 끝이에요.
첨부터 양념만 많으면
짜서 많이 못먹으니 양념이 많아 보이면 한번에 다 섞지 말고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보세요.
한식샐러드 처럼 먹으려면 양념을 너무
많이 넣지 마시구용~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에
섞은 봄동은 시간이 지나면서 숨이 죽어요.
- 맛보고 간이 모자르면
조선간장이나 소금 살짝 넣어요.
덜 짜게 먹을땐 식초를 조금 더
넣어 새콤하면 짠맛이 덜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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