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맛으로 소스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오무라이스에 들어가는 야채도
어릴때 먹었던 그 야채들을 넣고 만들었죠
그랬더니 제가 딱 먹고싶어 했던
오무라이스가 완성이 되더라고요ㅋㅋ
전 요즘에 파는 오무라이스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 어떤맛일진 모르지만
저는 이렇게 만든 오무라이스가 세상 맛있는거
같아요
제가 학창시절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맛본 오무라이스 소스맛에 반했던 그맛을
그대로 재현 시켜 놓은 맛이라 그런가봐요
그전엔 집에서 언니가 그냥 케찹에 볶아주는게
오무라이스에 신세계인줄만 알았거든요ㅋㅋ
혼자 먹겠다고 하는 요리는 드물지만
요즘은 가끔 먹고싶은거 해먹게 되네요ㅋ
크리미한 소스로 만들어
한번 맛보면 금방 뚝딱하게 만드는
오무라이스 맛있게 해드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