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라서 가지고 오시는 것이 다른데 이번에는 고구마 한 포대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생강, 토란도 가지고 오셨지만 고구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구마 한 포대씩이나!?"
"그렇게 많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고구마 구워 드시는 것을 좋아하셔서 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없습니다.
제가 작년에 아버지께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 굽는 법을 알려드린 후 직접 잘 구워 드셔요.
아버지께서 고구마를 잘 구워 드시니까 저는 고구마로 고구마조림을 만들었습니다.
고구마조림은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간식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고구마조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