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어묵탕, 쌀쌀할 때 생각나는 국물요리, 어묵스프 없이 맛 내는 법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어묵 1봉지; 멸치육수 1.5L; 무 1/5토막; 표고버섯 2개; 대파 1/4대;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T; 참치액 1T; 맛술 1T

어묵탕, 쌀쌀할 때 생각나는 국물요리, 어묵스프 없이 맛 내는 법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이 더 생각나네요.

멸치 육수 내고 어묵 넣고 끓이기만 하면 맛내기 쉬운 어묵탕 완성이에요~

어묵 적당히 썰어서 넣으면 어묵국, 꼬치에 쏙쏙 꽂아 끓이면 어묵탕 완성^^

어묵스프 넣지 않고 만드는 어묵탕 소개해 드릴게요~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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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마른 팬에 멸치와 표고버섯 밑동을 볶다가 무 한 토막과 물을 넣고 끓여 주세요. 육수가 우러나면 불을 끄고 다시마를 넣고 우려주세요.
물 1.5L, 무 1/5토막
맑은 국물 요리는 멸치를 넉넉히 넣고 진하게 우리는게 더 맛있어요.
STEP 2/9

어묵을 꼬치에 꽂아서 만들거예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꼬치에 꽂아 주세요.
어묵 1봉지
STEP 3/9

멸치 육수가 다 우러났으면 건더기를 걸러 맑은 육수는 받아놓고, 그중에 무와 다시마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STEP 4/9

냄비에 육수와 무, 다시마를 넣고, 어묵을 사면 들어있는 어묵스프를 넣어서 끓여도 좋지만, 이번에는 스프 없이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STEP 5/9

다진 마늘, 참치액, 맛술 넣고 끓여 주세요.
다진 마늘 1T, 참치액 1T, 맛술 1T
참치액이 없다면 간장 1T에 설탕 조금 추가해서 감칠맛을 올려주세요.
STEP 6/9

만들어 놓은 꼬치와 표고버섯을 넣고 끓여 주세요. 어묵만 익으면되니 오래 끓이지 않아도 돼요.
STEP 7/9

어묵탕이 끓으면 꼬치를 돌려가면 골고루 익혀주세요.
STEP 8/9

어묵이 익었으면 마지막 대파, 청양고추 넣고 마무리~
대파 1/4대, 청양고추 1개
어묵이 다 익었으면 이때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참치액(간장) 또는 소금으로 간을 추가해 주세요.
STEP 9/9

어묵을 그릇에 담아내면 어묵탕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