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하면서 먹은 물메기탕과 배추전
지난 주말, 형부가 정성껏 키운 텃밭 채소로 김장을 했습니다. 주말엔 배추 절이고 양념 만들고 절인 배추 씻고 하면서 휴일 아침 밥상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료
- 미나리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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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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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메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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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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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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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미나리나물] 미나리 줄기는 김장 양념에 넣고 잎부분만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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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미나리나물] 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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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시금치나물] 시금치를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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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시금치나물] 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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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물메기탕]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후 건져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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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물메기탕] 육수가 끓으면 무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손질한 물메기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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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물메기탕] 간장으로 간을 한 후 썰어둔 실파, 미나리를 넣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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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배추전] 부침가루, 물을 넣고 반죽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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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배추전] 절인 배추를 밑둥만 잘라 옷을 입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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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배추전] 식용유를 두르고 옷을 입힌 배춧잎을 올려 앞뒤 노릇노릇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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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배추전] 접시에 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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