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에 미리 칼집을 넣어 볶아주면 조리시 탁탁 터지는 일이 생기지 않고, 간도 더 잘 배어 좋아요.
사이즈가 큰 꽈리고추는 편하게 반으로 자르고 작은 사이즈는 가운데 칼집 한번만 넣어서 준비해 주세요.
꽈리고추는 약간 매콤한 맛이 있는 것들로 볶아주면 멸치볶음이 더 맛나요.
STEP 2/10
볶음용 멸치는 채반에 담아 이물질을 한 번 걸러내 준다.
볶음용 멸치
포장지에 담겨 있는 시판용 멸치에 가루나 다른 이물질 가루들이 제법 많은 편이에요.
조리 하기전에 먼저 채반에서 탁탁 털어 걸러내고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사용한 멸치는 지리멸치에 가까운 사이즈에요. 이것보다 약간 큰 멸치로 볶아도 맛이 좋아요.